꽤 많은 지표들이 나온다. 이런 친절한 그래프는 신뢰감도 가며 더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요소다.
책의 난이도는 상 / 중 / 하 중에서 중하에 가깝다. 그만큼 쉽게 풀어쓴 책이다.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다. 물론 모르는 단어들이 쑥쑥 튀어나올것이다. 거기에 대한 설명도 충분하고, 모르면 뭐 인터넷에 쳐보면 되니 초보자도 겁먹지 않고 읽을 수 있는 것은 분명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가장 좋았던 점은, 주식시장의 4계절 (봄,여름,가을,겨울)의 흐름을 소개한 페이지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기후문제, 환경문제를 다룬 페이지도 참 좋았다. 2022년 만 국한되는게 아니라 그 이후의 흐름까지 살펴볼 수 있는 부분이었다. 그리고 아마 투자자들이 가장 좋아할 부분은... 마지막 페이지 였을 것 같다.
2022년에 주목할 투자 아이디어와 유망주 부분을 소개한 페이지로, 투자 유망 종목을 설명하고 있다. 친환경, 리오프닝, 고령화, 변화, 설비투자 시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