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양원숲속도서관 휴관일입니다.

누구나 서평쓰기

책으로 여는 미래, 미래를 여는 문 양원숲속도서관

책읽기에 대한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누구나 서평쓰기” 기획하였습니다.

2020 누구나 서평쓰기 안내

  • 2020년 양원숲속도서관 누구나 서평쓰기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내년에 좀더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행사가 끝나도 서평은 자유롭게 쓰셔도 좋습니다.
  • 문의 : 02-432-0710

<11월 서평> 군 밤 장수

작성자 김남주 작성일 2020.11.06. 22:29:45 조회수 2,712
나도 기수처럼 친구를 도와주고 싶다. 어려운 친구를 도와주는 일은 정말 좋은 일 같다. 친구를 도와 주고 나면 정말 날아갈듯이 기쁘고 어깨가 천장까지 올라갈 만큼 뿌듯할 것 같다. 이 장품에서 보여준 한 친구의 착한 마음이 나의 우정 뿌리를 단단하게 키워주는 것 같다. 기수는 돼 라이벌인 성만이를 도와 준 것일까? 아카도 성만이와 오랜 정을 쌓아서 그런 것 같다. 친구와 정을 쌓는 것 좋은 일이다. 성만이는 우정의 소중함을 아는 친구를 만났기 때문에 직장을 얻을 수 이썽ㅆ다. 그리고 꿈을 펼칠 기회를 열어 주었다. 진정한 친구를 만드는 거 가치있는 일이다. 하지만 그만큼 진정하고 좋은 친구를 만드는 것 어렵다. 진심으로 마음을 열어야하기 때문이다.
나도 좋은 친구를 사귀고 싶다. 그 친구와 오래도록 우정의 탑을 높이 쌓고 싶다.
이 책은 친구가 어떻게 하는지 알려준다. 사랑과 친구 중 나는 친구를 택할 것이다. 그 친구를 위해서 배려심을 기르고 친구의 입장에서 생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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