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양원숲속도서관 휴관일입니다.

누구나 서평쓰기

책으로 여는 미래, 미래를 여는 문 양원숲속도서관

책읽기에 대한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누구나 서평쓰기” 기획하였습니다.

2020 누구나 서평쓰기 안내

  • 2020년 양원숲속도서관 누구나 서평쓰기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내년에 좀더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행사가 끝나도 서평은 자유롭게 쓰셔도 좋습니다.
  • 문의 : 02-432-0710

<11월 서평쓰기> 그래도 괜찮은 하루

작성자 조수빈 작성일 2020.11.15. 14:12:08 조회수 2,807
자신이 청각장애인으로 살아오면서 노력했던 것, 배운 것, 감동받은 것, 하고 싶능 것을 쓴 책이다.
곧이어 귀를 이어 눈까지 안보일 수있다는 생각의 ' 눈을 잃기 전에 해보고 싶었던 것을 해보자! ' 라고 결심을 했다.
그것을 곧바로 실천했다. 나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용기내어 해보고 결심한게 존경스럽고 멋있었다.
그중에서도 헬렌 켈러가 보고 싶었고 이루지 못했던 것을 해주는게 너무 인상깊었다.
헬렌 켈러가 이루지 못했던 것이 무엇이었냐면 ' 해가 뜨는 순간 보기 '였다.
우리는 매일 볼 수있지만 그것을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을것이다.
헬렌 켈러가 이루지 못했던 마지막 소원을 ' 대신 ' 이루어 주어서 감동이었다.
감동의 감동을 전하는 책이니 꼭 한 번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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