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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봐야하는 "침묵의 봄"

작성자 이동건 작성일 2021.11.28. 05:45:45 조회수 360
침묵의 봄이라고  검색해 보셨나요?
검색창에 책제목을  검색했을때  사전검색어로 나오는 단어 침묵의 봄.
침묵의 봄이란 "1962년 레이첼 카슨이 쓴 것으로, 살충제를 무분별하게 남용하면 약제에 대한 곤충의 내성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곤충을 먹이로 하는 새들이 죽게 되어 봄이 되어도 새들의 노래를 들을 수 없게 한다는 내용으로 야생 생물계의 파괴를 고발한 책" 이라고 나옵니다.
이미  사전적인 의미만으로 이책의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정말 그 흔하던 새들이 사라졌습니다.
그렇네요.가만히 생각해보니 자주 보던 그 많은 참새는 어디로갔는지..
우리 아이들은 현재 잡식성으로 먹이를 먹는 비둘기만 보고있습니다.
소리내어 울던 새가 사라진 침묵의 상태.
그리고  그걸  느끼지 못하고 계속해서 환경을 파괴하고있던 우리.
그 우리 속에 내가 포함되어 있는지 가만히 생각해보며
내가 우리 아이들에게 남겨줘야 할 세상을 위해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게,
또한 다시 한번 환경보호가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책표지부터 두께까지 쉽게 펼치지 못하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어렵지만 꼭 한번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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