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23 제가 개인학습실에서 학습중에..마스크착용을 오전8시부터 계속하고 있다가..너무 답답해서..
오후 12시40분쯤 잠깐 1~2분정도 마스크를 벗어서 숨좀 돌리고 있는중에..
직원분(황**)이 들어오셔서 .. 오더니 마스크를 써달라고 얘기함..
그럼 얘기만하고 나가야지..학습실내 어느 특정인하고..직원도 아닌사람하고..뒤에 창문에 같이 서있다가..나가고..
물론 직원이 마스크 써달라고 얘기하는건 이해가 되지만...요즘에는 얘기를 안해도..알아서 마스크를 다시 착용하고 학습합니다.
그렇다면, 좀 지켜보다가 오랫동안 학습자가 마스크를 안쓰면, 와서 마스크를 써달라고 부탁을하는게 맞는거라고 생각을하거든여..(정중하게) 그날 제가 학습이 잘되고 있는상태였고, 중요한시험도 얼마안남은상태에서..학습흐름이 깨져서..
자진퇴실했습니다.이부분은 사과를 받아야하는게 맞다고 보구여..마스크착용은 유연하게 그리고 현명하게 통제좀 해주세요..
아니면..학습실 문앞에.."마스크장기착용으로 불편하신분들은 옥상이나, 외부에서 마스크를 벗고 휴식을취한후 입실하시고.. 호흡이 답답하신 분들은 호흡을가다듬고 다시 재입실하라는 문구"좀 써주시길..
입장차이지만..상당히 불쾌하네요..자진퇴실해서..
학습흐름깨진건 어디서 보상받나요? 신내동 중랑구립정보도서관 직원들은 친절하던데..
여기는...사물함 근처에 책가지러가면..사무실에서 떠드는소리가 밖에까지 들리고..



c. f : 코로나접종자 70%육박.. 일상회복단계인데..유연하게 통제를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