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쓰기

책으로 여는 미래, 미래를 여는 문 중랑구립정보도서관

꼭 읽어봐야하는 "침묵의 봄"

작성자 이동건 작성일 2021.11.28. 05:45:45 조회수 538
침묵의 봄이라고  검색해 보셨나요?
검색창에 책제목을  검색했을때  사전검색어로 나오는 단어 침묵의 봄.
침묵의 봄이란 "1962년 레이첼 카슨이 쓴 것으로, 살충제를 무분별하게 남용하면 약제에 대한 곤충의 내성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곤충을 먹이로 하는 새들이 죽게 되어 봄이 되어도 새들의 노래를 들을 수 없게 한다는 내용으로 야생 생물계의 파괴를 고발한 책" 이라고 나옵니다.
이미  사전적인 의미만으로 이책의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정말 그 흔하던 새들이 사라졌습니다.
그렇네요.가만히 생각해보니 자주 보던 그 많은 참새는 어디로갔는지..
우리 아이들은 현재 잡식성으로 먹이를 먹는 비둘기만 보고있습니다.
소리내어 울던 새가 사라진 침묵의 상태.
그리고  그걸  느끼지 못하고 계속해서 환경을 파괴하고있던 우리.
그 우리 속에 내가 포함되어 있는지 가만히 생각해보며
내가 우리 아이들에게 남겨줘야 할 세상을 위해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게,
또한 다시 한번 환경보호가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책표지부터 두께까지 쉽게 펼치지 못하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어렵지만 꼭 한번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 이전글 성인이 되어 다시 읽는 '침묵의 봄' (0) 박정운
▼ 다음글 "침묵의 봄"을 읽고나서 (0) 김선덕
No.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104 성인이 되어 다시 읽는 '침묵의 봄'  박정운 2021.11.28 1,098
현재글 꼭 읽어봐야하는 "침묵의 봄"  이동건 2021.11.28 538
103 "침묵의 봄"을 읽고나서  김선덕 2021.11.26 897
102 [서평쓰기] 상자세상을 읽고~  이민정 2021.11.25 555
101 서평쓰기<블랙아웃>을 읽고  이승훈 2021.11.24 1,029
100 [서평쓰기]탁한공기 이제 그만  김도윤 2021.11.20 546
99 [서평쓰기]탁한공기 이제 그만  김윤선 2021.11.19 391
98 "침묵의 봄"을 읽고  김현숙 2021.11.15 472
97 침묵의 봄을 읽고~~  김건우 2021.11.11 548
96 '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를 읽고  김유진 2021.11.11 379
95 파란하늘 빨간지구 책을 읽고 ~~  박명옥 2021.11.10 798
94 '탁한 공기, 이제 그만' 을 읽고 나서  주미숙 2021.11.10 444
93 '침묵의 봄'을 읽고  박선유 2021.11.05 676
92 상자세상을 읽고  김보라 2021.11.05 335
91 침묵의 봄을 읽고.  오희자 2021.11.01 479
처음 페이지 이전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