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답하기

책으로 여는 미래, 미래를 여는 문 양원숲속도서관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사람들

작성자 김** 작성일 2022.08.05. 18:40:04 조회수 706
공부하는 개인 열람실, 독서실도 아닌데 책 펼치고 두 자리 차지하고 공부하는 사람들하고 노트북 가지고 와서
작업하는 사람들 좀 못 오게 해주세요.
책 읽는 도서관이지 이 사람들 때문에 앉아서 책 읽을 자리가 없습니다.
공부하려면 열람실이 있는 도서관이나 독서실을 가고 노트북으로 개인작업 하려면 카페를 가던가 해야지 책 읽는
도서관에 와서 자리만 차지하고 공부하는 사람들 눈치 보여서 소리도 못 내겠습니다.

답변

안녕하십니까, 중랑문화재단 양원숲속도서관입니다.

먼저 도서관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해주신 내용에 답변드립니다.


양원숲속도서관은 2018년 10월에 개관한 소규모 공공도서관으로, 공간 구조상 개인공부를 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을 따로 설치하지 않고, 도서관 내에서 자료열람 및 노트북 사용 등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습니다.

도서관은 독서라는 기본적인 목적 외에 다양한 요구가 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이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테이블을 독점하시거나 하는 행위 발견시 이용 안내를 별도로 하여 여러 사람이 함께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불편하시거나 의견이 있으신 경우 언제든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라며, 항상 구민의 입장에서 노력하는 중랑문화재단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담당부서 : 도서관운영팀 (양원숲속도서관 : 02-43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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