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나빠서 보는 데 어려움이 있으면 안경을 써요.
‘나’는 걸을 때 어려움이 있어서 휠체어를 타지요.
안경이 평범한 것처럼 휠체어도 특별한 게 아니랍니다.
말습관을 조금 바꾸고, 친구가 되는 것만으로도 세상을 바꾸는 방법까지!
"누구는 키가 크고 누구는 키가 작고, 누구는 곱슬머리이고 누구는 주근깨가 있고 누구는 안경을 쓰고 누구는 보청기를 끼지."
"100명의 아이가 있다면 100개의 세상이 있는 거야! 우리, 좋은 친구가 되어 보지 않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