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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상봉도서관 연중 문학기획 작가를 만나는 시간, 작가상봉
'작가를 만나는 시간, 작가상봉'은 책 읽는 재미를 다시 찾는 중랑상봉도서관의 연중 문학 기획입니다.
작가, 사서, '바람길' 서점, 그리고 시민 여러분이 매월 도서관에 함께 모여 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백은선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사라진 기억의 지도를 만들 듯 무너진 마음을 계속 쌓고 다시 허물며
겹겹이 아름다운 무늬를 그려낸다.
시와 지신을 계속 의심하며 타협하지 않고 오늘로부터 도망치지 않은
매일매일의, 작은 싸움들의 기록.
8월 백은선 시인 북토크
선정도서 : 도움받는 기분(2021) 문학과지성사, 9,000원
일시 : 2022년 8월 18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8시 30분
장소 : 중랑상봉도서관 3층 그리고 '중랑구립도서관 인스타그램 라이브'
대상 : 시민 20명
참여방법
중랑상봉도서관 홈페이지, 5층 사무실 방문, 전화 02-2209-0095, 0094
신청일시 : 2022년 8월 2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마감 시까지
참여 전 미리 작가님의 책을 읽고 오시면 더욱 즐겁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중 현장 기록 및 홍보자료 활용을 위한 사진촬영이 있습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촬영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하오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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