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가 책 읽어주는 게 재밌었고,
천 권 읽기를 달성해서 기뻤다.
책을 많이 읽어서 기억이 잘 나고, 똑똑해진 것 같다.
천권 읽기를 다시 또 하고 싶다.
중랑구의 취학 전 천권 읽기 프로그램은 가끔씩 도서관에 방문할때 접해서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천 권이라는 수가 부담감으로 다가와서, 신청할까 말까 고민하다, 아이가 목표를 이루고,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참여 전과 후를 비교하자면
잠자리 독서로만 책을 읽던 아이에서,
혼자서 책을 찾아 읽는 아이로 변해서
부모로서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책 덕분에 또래보다 한글을 더 빨리 깨우치고, 이젠 혼자서 책을 읽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너무 뿌듯합니다.
둘째도 무조건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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