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각자가 가진 장점을 잘 떠올릴 수 있을까요?
인공 ‘서준이’는 사람들의 좋은 점을 잘 찾는다는 본인의 장점을 활용해 가족, 친구, 주변인들을 관찰하고 저마다의 장점을 찾아내줘요.
단점처럼 보이던 모습도 시선을 달리하면 장점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기억력이 감퇴해 했던 이야기를 반복하거나 여러 번 되묻는 할머니에게서는 ‘잘못을 인정할 줄 안다’는 좋은 점을 발견하고
네의 이야기를 여기저기 전하고 다니는 동네 누나는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귀 기울일 줄 안다고 칭찬해요.
이 책을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더 깊이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