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참여 후기 올립니다.
1. 가을
책:가을이 계속되면 좋겠어
아기곰이 가을이 되고 가을을 느끼며 겨울잠을 자러 가야하는데 친구들과 놀기도 하고 더 놀고싶어 하는 부분들을
따뜻하게 표현하며 겨울잠을 자는 동안에도 친구들이 기다려 줄까하고 걱정했지만 겨울잠을 자고 난 뒤 봄이
찾아오게 되고 친구들이 아기곰을 기다려주며 맞이해 주는 부분을 통해 친구들과의 따뜻한 우정에 대해 아이가
느낄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진짜 친구는 언제나 그 자리에 있단다. 봄날에 활짝 핀 꽃과 따뜻한 햇볕처럼 말이야."
의 엄마곰의 말이 감동을 주었던거 같습니다.
2. 한글
책:who? 세종대왕
한글을 만들기 까지의 세종대왕의 일대기를 그리며 만화와 글로 엮어 낸 부분이 아이와 읽으며 재미있었으며
좋은 교훈과 지침이 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세종대왕께 아이가 편지를 썼는데 '한글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글을 쓰며 감사인사를 하였습니다.
3. 핼러윈
책:나는 마녀가 될꺼야!
꼬마가 마녀가 되고 싶어서 벌이는 에피소드를 그린 동화로 핼로윈을 앞두고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만든 아이템 중 하나로 블록으로 호박을 만들고 뒤에 등불이 있어서 밤에 방안에 켜니
그림자로 비쳐서 무시무시한 느낌도 들고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