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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외계인도 수학을 할까? : 수와 연산
    외계인도 수학을 할까? : 수와 연산
    저자
    김성화,권수진 [공]지음 ; 김다예 그림
    출판사
    와이즈만BOOKs
    발행연도
    2023
    청구기호
    CS 410-ㄱ782ㅇ-v.1
    주제
    자연과학
    도서관
    중랑숲어린이도서관
    자료실
    [중랑숲]어린이자료실
외계인도 수학을 할까?
아이들은 학교에서 또 학원에서 복잡한 수학 공식을 앞에 두고 머리를 쥐어뜯으며 말한다. “수학이 없는 외계 행성에서 살고 싶어!” 과연 외계인은 수학 공부에서 자유로울까? 외계인이 수학을 하는지 궁금하다면 직접 외계인에게 물어보는 수밖에 없다. 지구에서 한참 떨어진 낯선 별에 사는 외계인과 교신에 가까스로 성공한 순간, 우리는 분명한 사실을 깨닫게 된다. 바로 바로, 외계인도 수학을 한다는 것이다. 광활한 우주에 다른 문명과 교신을 시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파’가 필요하다. 그건 지구별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나 외계인에게도 마찬가지이다. 외계인이 수학을 모른다면 전파를 이용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즉 외계 문명과 교신에 성공했다는 것 자체가 외계인이 수학을 한다는 증거가 되는 셈이다.

유쾌한 수학 놀이와 모험이 펼쳐진다!
지금부터 2500년쯤 전, 피타고라스는 수학은 ‘수를 가지고 노는 거’라며 수를 돌멩이처럼 두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수학을 즐겼고 그 과정에서 수학 규칙을 발견했다. 수학을 놀이처럼 즐기면서 떠오르는 창조적인 영감이 곧 ‘수학적 경험’인 셈이다. 수학을 즐길 준비만 되어 있다면, 우리에게도 수학적 경험이 찾아올 수 있다. 놀이를 즐긴다는 것만으로도 우리에게는 위대한 수학자로서의 자질이 충분하다. 《외계인도 수학을 할까?》에서는 수와 연산의 기본이 되는 자연수와 음수, 분수, 무한수와 허수에 대해서 들려준다. 어떻게 생겨났으며, 왜 그렇게 불리는지 알아가다 보면, 어린이 독자들에게 더 이상 낯선 단어가 아니다. 수학이 어렵고 또 지루하다고? 그렇다면 수학이 존재하지 않는 나라에 떨어졌다고 상상하고 처음부터 수학을 해 보자. 이 책을 통해 수학적 상상으로 채워진 놀이터에 뛰어들어 있는 그대로의 수학을 느껴 보기를 권한다. 유쾌한 수학 놀이를 하는 동안 끝내주는 모험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상하고 흥미진진한 수학의 세계로 다가가는 안내서
〈미래가 온다_수학〉 시리즈는 수학자처럼 바라보는 법을 배우고, 고전 수학부터 현대 수학까지 미래를 바꿀 첨단 과학 문명의 바탕에 숨은 수학을 엿보는 어린이 교양 수학책이다. 아이들은 이미 수학을 잘할 준비가 되어 있다. 시작하는 방법을 알려준다면! 지금까지의 수학에 대한 생각을 잊고, 마음을 활짝 열고 처음부터 수학을 해 보자. 도대체 수학이란 뭘까? 수와 연산, 소수, 기호와 식, 함수와 그래프, 확률, 도형과 위상수학, 패턴, 대칭, 데이터, 무한에 이르기까지…… 수학은 간단하고 위대한 아이디어들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수학은 아직 한참 더 진행 중이다. 수학의 세계에는 아직 찾지 못한 정답이 무수히 많고, 아무리 저명한 수학자일지라도 밝혀내지 못한 개념이 수두룩하기 때문이다. 미지의 수학 세계에 우리 아이들이 빛을 밝힐 수 있도록, 이 책은 수학의 세계로 다가가는 여정에 훌륭한 가이드 역할을 해낼 것이다.

수학이 이끄는 첨단 과학, 수학으로 ‘확’ 바뀌는 미래
스마트폰, 넷플릭스, SF 영화와 게임까지, 이 모든 것들에 수학이 담겨 있다. 미래는, 아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시대가 곧 ‘수학의 시대’이다. 수학은 앞으로도 미래를 바꿀 잠재 능력이 무궁무진하며, 인류가 꿈꿔 온 모든 첨단 과학 세상의 뿌리에 수학이 있었다. 인공지능의 바탕에 함수가 깔려 있으며,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인공지능과 대화하기 위해서는 수학적 언어를 이해해야 한다. 수학이 없으면 첨단 과학도 없다. 수학이야말로 과학의 언어이며 자연을 이해하고 진리를 탐구하는 모든 곳에 쓸모가 많기 때문이다.
논리 법칙을 따르기만 하면 수학은 인류를 무한한 상상의 세계로 이끄는 강력한 도구이다. 사실 수학이야말로 알면 알수록 즐거움이 가득하다. 수학은 쉽고 유쾌하며, 세상 모든 곳에 있다. 나아가 수학은 인간의 머릿속에서 나온 생각 중에서도 가장 이상한 ‘발견’이자 놀라운 ‘발명’이다. 이제부터 수학의 본모습을 제대로 살펴보자. 어린아이들도 이해할 수 있는 생각놀이가 수학이며, 누구나 수학을 통해 새로운 기쁨을 맛볼 수 있다. 수학을 지루한 계산으로 오해해 섣불리 수학을 포기하는 ‘수포자’가 더 이상 없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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