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양원숲속도서관 휴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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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여는 미래, 미래를 여는 문 양원숲속도서관

책 대출하시는 분들

작성자 김영은 작성일 2022.03.10. 23:33:45 조회수 550
오늘 오랜만에 양원숲속도서관에 들렀습니다. 상호대차 책들을 받고 추가 대출하였습니다.
김진영 작가님의 책을 두 권이나 빌렸는데 그 중 <아침의 피아노> 책을 보다 너무 놀랐습니다.
책 귀퉁이마다 접힌 자국이 어찌나 많은지요.
내 책도 아니고 많은 분들이 보시는 책인데 어떻게 그리도 곱게 접어 놓으셨는지요...... ㅠ.ㅠ
사진을 올리고 싶어 찍어 놓았는데 이곳은 사진을 올릴 수 없어 안타깝습니다.

이번이 처음이 아녀서 부탁의 글 올립니다.
대출하실 때 모두 깨끗이 보십시다.
그리고 도서관에서는 책 반납 시 번거로우시더라고 살펴보는 것이 어떠실까요?
좋은 책을 읽으며 생각이 다른 데로 흘러가는 것 부여잡고 끝까지 읽었네요.


대출 받으셔서 읽으실 때 모두 조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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