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양원숲속도서관 휴관일입니다.

누구나 서평쓰기

책으로 여는 미래, 미래를 여는 문 양원숲속도서관

책읽기에 대한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누구나 서평쓰기” 기획하였습니다.

2020 누구나 서평쓰기 안내

  • 2020년 양원숲속도서관 누구나 서평쓰기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내년에 좀더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행사가 끝나도 서평은 자유롭게 쓰셔도 좋습니다.
  • 문의 : 02-432-0710

(11월서평)아몬드

작성자 최윤서 작성일 2020.11.21. 20:48:53 조회수 2,773
이 책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윤재가
감정을 차차 느끼게 되는 이야기이다.
만약 내가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면 너무 답답할것 같다.
짜증나고 화나도 남에게 이야기 하지도 못하고 속상할것 같다.
나는 윤재처럼 보고만 사는 삶을 산다면
사는 재미가 없을것같다.
이 책에서 마지막에 윤재가 우는 모습과,
윤재가 이성과의 호감을 가지게 되는 장면이 가장 인상깊었다.
또 곤이라는 아이가 윤재를 감정을 느낄수 있게 도와주는데
이것을 보고 어떤 친구를 사귀는지가 중요한 것을
깨닫게 되었다.
또 윤재를 싫어하는 척하고 싸우기도 하면서 챙겨주는
곤이도 멋있었다.
이 책을 읽고 나도 곤이 같은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 책은 친구와의 관계를 깨닫고 감정에 대해 알 수 있는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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