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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들이 사는 나라]를 읽고

작성자 우승한 작성일 2020.11.27. 21:01:53 조회수 990
1학년 때 독서토론 수업에서 읽었던 책이라
더 반가웠다.
그때 너무 재미있어서 동생에게도 읽어줬었던 재미난 책이였다.
말들이 사는 나라에서는 말들이 숨을 때,
이빨 속으로 숨었다는 것을 보고
이 말들이 우리가 하는 말이라는것을 알았다.
그게 나는 너무나 재미있었다.
나쁜말 삼총사가 나쁜말로 착한말 밖에 못하는 착한말들을 구했을 때는
나쁜말이 무조건 나쁜말이 아니라, 어떨때는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쁜말과 착한말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것처럼
나도 그 상황에 따라 맞는 말을 쓰는 사람이 되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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