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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주택

작성자 이정하 작성일 2022.11.30. 13:58:25 조회수 854
순례주택...제목을 보고 읽은건 아니었다. 주인공 여자아이가 우리딸과 비슷한 16살이라고 얘기해주자 바로 빌려서. 읽기 시작했다. 술술 막힘없이 읽히는 그런 책이다.
책에 나오는 순례씨는 우리 부모님시대를 떠올리게 했고 수림이와 미림이는 지금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며 읽게 됬다.
책 내용중에 주인공 엄마가 아파트(원더그랜디움)에 살고있을때 옆동네 빌라와주택단지와 차별을 두는 이야기가 나온다. 화가나고 어이없지만 예전이나 지금이나 아직도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이긴 하다. 우리 아이들 세대에서는 일어나지 안기를 바라본다.
책 속에 등장인물들은 모두 지금 살아가면서 내옆에 있는 사람들 같아서 책을 읽는 내내 드라마를 보는거 같이 재밌게 읽었다.

청소년 자녀를 키우는 엄마들 그리고 아이와 함께 읽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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