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리 (나와 독서 동아리)

* 활동일지 : 2023년 10월 14일(토) 오후 2시 ~ 3시 30분
* 활동인원 : 총5명
* 활동장소 : 양원숲속도서관 꿈방
* 활동도서 : 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이동진 독서법 / 이동진 지음 (위즈덤하우스)

* 활동내용
1.토론 도서 : 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이동진 독서법 / 이동진 지음 (위즈덤하우스)
2.토론 방식 : 발제하여 독서기록장에 기록하는 형식
3.토론 내용 :
1)『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이동진 독서법』을 읽고 전체적인 내용에 대해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책을 읽고 난 후 느낀점을 이야기 한다.
- 전체적인 회원들이 도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 책이 짧아서 읽기 좋았고 『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이동진 독서법』에서 chapter에서
part1. 생각(그럼에도 불구하고, 책)부분은 잘 읽혀지나 part2.대화(읽었고, 읽고, 읽을 것이다.)부분은
잘 읽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part3.목록(이동진 추천도서800)을 둘러보았는데 우리가 읽지 않았던
책들이 대부분이여서 얼마나 많은지 세삼 다시 한번 느껴보는 시간이였다.
2)독서기록장에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하기도 하고 비판적인 사고하며 토론을
한다.
P18 (서문부분) 실패한 독서가 : 이동진 작가는 2만3천여 권 도서을 소장하고 있다는 것에 놀랍고 책을
구입해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것이 감동이였다고 한다. - 이미정 회원님
P30 넓이의 독서 : <군대에서 땅을 깊이 파려면 넓게 부분 파서 내려가야 깊게 팔 수 있다는 예화를 들으면서
이야기를 하였다.> 책을 접할 때 다양하게 접해야 넓고 깊은 독서를 해야만 하지 않을까 싶다.
- 김미라 회원님
p34~p37 문학을 왜 읽어야 하나요? : <문학을 왜 읽어야 하나요?> 질문을 받으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p37 우리의 생각 자체이면서 표현 방식이기도 한 언어를 가장 예민하게 다루는 문학을 대체할 수
있는 것 없다고 봐요.]부분이 감동을 준 것 같다.
p38 꼭 완독해야 하나요? : 독서는 완독하지 않고 소장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독서의 과정이라고 하지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 것 같다. - 류정옥 회원님
p53 읽고 쓰고 말하고 : p56 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친구나 대상은 독서를 습관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김미라 회원님
* 책을 가지고 다녀야 한다. - 이현순 회원님

4. 11월달 활동에 관한 계획 및 회의
11월달 선정 도서 :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김상현 에세이>

5. 느낀점 : 『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이동진 독서법』 를 읽으면 '나와 독서 동아리'
모임은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상대들이 있어서 좋았고 책을 완독하지 않아도 된다는 부담감을
조금은 내려 놓을 수 있어서 좋았고 끝까지 모임을 이여 갔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6. 기타사항 :
1.독서를 더 깊은 대화를 하기 위해서 지기님은 질문지(5개정도)를 만들어서 회원들과 대화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2.다섯째 아이(도리스 레싱)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