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독서동아리

책으로 여는 미래, 미래를 여는 문 양원숲속도서관

2023년 11월 나와 독서동아리 활동일지

작성자 이기숙 작성일 2023.12.20. 13:48:40 조회수 53
2023년 11월 나와 독서동아리 활동일지
2023년 11월 나와 독서동아리 활동일지
@ 동아리 (나와 독서 동아리)
* 활동일지 : 2023년 11월 4일(토) 오후 2시 ~ 3시 30분
* 활동인원 : 총6명
* 활동장소 : 중랑상봉도서관 독서토론 및 관람
* 토론도서 :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 김상현작가 / 필름

* 활동내용
1. 토론도서 :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 김상현작가 / 필름
2. 토론 방식 : 발제하여 독서기록장에 기록하는 형식
3. 토론 내용 :
(1)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을 읽고 전체적인 내용에 대해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책을 읽고 난 후 느낀점을 이야기 한다.
(2) 독서기록장에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하기도 하고 비판적인 사고로 토론을 한다.
추천의 글
P4 나는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가? 당신은 지금 행복한가요? <페블컴퍼니 대표 이기훈>
P5 어떻게 살아야 과연 잘 사는 걸까? <유트브 '핫도그TV 크리에이터 권기동>
P11 저는 항상 '중심을 잡는 것'에 대해 꾸준히 고민해 왔습니다. 좋지 않은 상황에서 부정적인 걸로 쉽게 빠지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삶의 중심이 잡혀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흔들리더라도 중심이 잡혀있는 사람은 쉽게 자신의 자리로 돌아올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작가의 말>
질문) 각자마다 중심을 잡고 살아가는지?
part1 삶에 아무것도 남지 않은 것만 같을 때
- 당신의 오늘은 어떤가요
하기 싫은 피아노 예시를 들면서 이야기를 하였고 작가는 지금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
p22 제가 좋아하는 일은 '표현'하는 것입니다. ~
질문) "좋아하는 것" 무엇이지 "하고 싶은 일" ~ "해보지 않아서" 또는 "자신이 추구하는 의미와 가치가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
p26 하루를 산다는 것은 단순히 하루만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하루를 살아간다는 것은
오늘뿐만 아니라 미래의 오늘까지 함께 살아가는 것입니다.
-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나만의 속도로
p33 결국 오래오래 달려서 완주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나만의
속도로 달려 나가는 것임을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일도 삶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누군가에게 뒤처지기 싫어서 제 속도를 잃어버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속도를 맞춰서 더 이상
뛸 힘이 없어지게 되는 것처럼, 결국 중요한 것은 느리더라도 어딘가로 향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나만의 속도를 찾으면 된는 것입니다. 멈춰있지만 않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도착할 테니까요
질문) 나만의 속도로 잘 달리고 있는가?
- 믿음이 가져다준 변화
p37 살아가다 보면 때때로 세상에서 내가 가장 슬픈 것 같고, 세상 모든 슬픔과 우울이
나에게만 찾아오는 것 같고, 심지어 다른 사람의 슬픔과 우울, 아픔까지도 내가 끌어
모으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질문) 지금의 나의 상태는?
- 균형을 맞추는 일
p 47 삶의 기본값을 편안함과 익숙함이 아닌, 고통과 저항 그리고 책임으로 잡아두었으니까요.
방해하는 요소 : 불안 시기 질투 고통 두려움 힘듦 고난
질문)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노력하는 일들은? p48 효율 '삶의 균형을 찾는 일' '고통과 저항을 받아들이는 일'
- 불안하지만, 불안하지 않습니다.
손흥민 비유 p52 어제 값을 치른 대가를 오늘 받고, 내일 받을 대가를 위해서 오늘
먼저 값을 치릅니다. 후불은 없죠
p 57 불안과 고통 <'어, 왔구나! 반가워 내가 또 한 번 성장할 기회를 주는구나.'>
질문) 나에게 불안과 고통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떻게 대처하는지?
- 지나고 나면 별것 아니니까
p 61 '반응'이 아닌 '생각', 그것을 우리는 '이성'이라고 부릅니다.
- 누구에게나 행운은 찾아올 테니

Part2 불안하지 않다면 어떠한 고민도 없다는 거니까
- 당신은 누구와 함께인가요
p84 질문) 당신 주변에는 어떤 사람들이 있나요?
- 후회 없는 하루보다 만족할 수 있는 하루
질문) 후회 없는 하루보다 만족할 수 있는 하루
- 흔들릴 필요 없습니다.
p95 결국 내 인생은 내 것입니다.
- 과거에 얽매이지 않는 것
-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내 편
p105 좋은 시간을 함께 하며, 좋은 경험을 함께 쌓아가고, 좋은 감정을 교류하는 것, 관계는
결국 '주고 받음'으로써 이뤄지고 유지됩니다.
질문)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내편은?
- 다른 사람의 눈치 보지 말 것
이호재 감독의 영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p110 질문)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것에 감탄하고 기뻐하며, 내가 잘할 수 있는 건 뭘까?
-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있다면

Part3 무엇이 되더라도 무엇을 하더라도
- 어쩔 수 없는 건 어쩔 수 없는 대로
p149 그 틈 사이로 좀 더 행복한 것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탓으로 틈을 메우지 마세요.
질문) 나에게 틈이라는 단어가 있을까?
- 그해 가을에는 벚꽃이 피었습니다.
p150 나만의 속도
- 행복은 나의 책임에 달려 있습니다.
p161 조던 피터슨 ' 자신의 가치를 낮게 보는 사람들은 대체로 삶에 대한 책임을 외면하려고 한다.' '삶에 대한 책임을 외면할수록, 자신의 가치를 잦게 보게 된다.'
- 불행을 극복하는 방법
p163 결국 나의 행복은 나의 책임에 달려 있으니까요.
p174 세상은 '어쩔 수 없는 것'과 '할 수 있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질문) 나에게 어쩔 수 없는 것과 할 수 있는 것은?
- 무엇이든 시작해야 알 수 있습니다.
p186 자신의 삶에 대해서 '괜찮게 살아가고 있는 걸까?, '잘 살고 있는 걸까?'
질문) 괜찮게 살아가고 있는 걸까?
잘 살고 있는 걸까?
- 한 발자국 뒤에 서서 바라보는 연습
<일희일비 : 한편으로는 기뻐하고 한편으로는 슬퍼함. 또는 기쁨과 슬픔이 번갈아 일어남>
- 바로 지금입니다.
p207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입니다.
다 잘될 것입니다.
그러니, 당신을 믿으세요.

4. 12월달 활동에 관한 계획 및 회의
12월달 선정 도서 : 레이크 사이드

5. 느낀점『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을 읽으면서 '현재의 나의 삶'에게 나를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을 생각하면서 현재의 삶에서 할 수 있는 것과 행복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현재에 충실해야 미래도 보이고 행복한 날들을 기대해 본다.
▲ 이전글 2023년 12월 나와 독서동아리 활동일지 (0) 이기숙
▼ 다음글 2023년 10월 나와 독서동아리 활동일지 (0) 이기숙
처음 페이지 이전 페이지 1 2 3 다음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