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서평쓰기

책으로 여는 미래, 미래를 여는 문 양원숲속도서관

책읽기에 대한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누구나 서평쓰기” 기획하였습니다.

2020 누구나 서평쓰기 안내

  • 2020년 양원숲속도서관 누구나 서평쓰기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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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가 끝나도 서평은 자유롭게 쓰셔도 좋습니다.
  • 문의 : 02-432-0710

<10월서평>한밤중 달빛 식당

작성자 이주연 작성일 2020.10.07. 08:17:24 조회수 2,974
나는 오늘 '한밤중 달빛 식당'이라는 책을 읽었다.

'한밤중 달빛 식당'제목만 들어도 재밌다.
여우가 운영하는  식당이라니 신기하면서 스토리는  감동적인 이야기다.

한밤중 달빛 식당은 아침엔 없다가 저녁에만 생기는
정말 신기한 식당이다.운영하는 여우들도 신기하다!
또한  대화도 가능하다니  나도  만나보고 싶다.

나는 속눈썹여우의 "오늘 힘들었죠?어서와요"라는
말이 좀 기억에 남았다.왜냐하면 속눈썹 여우의 이
따듯한 인사말이 앞에 이야기를 보고 정말 기억에
남았기 때문이다...!!

내가 연우였다면 나였어도 나쁜 기억을 다시 내꺼로 되돌렸을거 같다.
나쁜기억도 나에게는 없어서는 안돼는,머릿속에 있는 하나의 추억이고 나쁜기억이 없다고 해서 행복한게 아니라 나쁜
기억을 좋은 기억으로 바꿀수는 없지만 좋은 기억을 더 기쁘게 해주게 되고 그 기쁨을 기억으로 남겨주게되니까.

이 책은 슬픔도 나에게 중요한거라는걸 알려주는 정말 재미있고 감동적인 신기한 책이다.
친구들이이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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